[텐아시아=이은진 기자]
갓세븐 JB/사진제공=KBS2 ‘건반 위의 하이에나’

갓세븐 JB가 뮤지션들만의 특별한 파티에 초대됐다.

오는 13일 KBS2 ‘건반 위의 하이에나’제작진이 월드클래스 작곡돌로 거듭난 갓세븐(GOT7) JB의 ‘건반 위의 하이에나’ 첫 촬영현장을 공개했다.이 날 ‘건반 위의 하이에나’는 신곡을 발표하는 뮤지션들의 파티 컨셉으로 진행됐다. 공개된 사진 속 JB는 댄디한 수트 차림에 훈훈한 비주얼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강탈한다.

JB는 와인과 함께 하는 즐거운 토크에 긴장이 풀린 듯 해맑은 미소를 머금고 있다. 이어 하이에나를 연상시키는 앙증맞은 시그니처 포즈를 선보이며 뮤지션들끼리의 흥겨운 이색 파티에 푹 빠진 모습을 보이고 있다.

갓세븐의 리더인 JB는 ‘건반 위의 하이에나’를 통해 음악적 멘토인 박진영과의 살 떨리는 사제케미를 선보이는가 하면 멤버들과의 유쾌한 일상 공개를 통해 치열한 음악적 고민과 리얼한 사생활을 가감없이 보여줄 예정이다. 또한 JB는 개인적으로 곡작업을 하는 작업실을 방송 최초로 공개하며, 그 동안 보지 못했던 새로운 매력을 선보인다.올해로 데뷔 5년차가 된 갓세븐의 대표 자작돌 JB는 계속해서 발전하고 있는 현재진행형 뮤지션으로 국내뿐만 아니라 세계 팬들의 감성을 뒤흔든 송라이팅 능력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상황. 지난 방송에서 자신의 새로운 자작곡에 대한 의견을 듣기 위해 박진영을 찾아간 JB는 곡의 초반 5초만 듣고서 가차없이 꺼버리는 JYP의 엄격한 모습에 당황하고 긴장하는 기색이 엿보였다. 과연 JB가 JYP의 마의 5초를 넘어서는 곡을 만들어낼 수 있을지 주목된다.

‘건반 위의 하이에나’ 7회는 오는 13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이은진 기자 dms357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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