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지민 기자]
‘슈츠’ 스틸 / 사진제공=몬스터유니온, 엔터미디어픽쳐스

KBS2 새 수목드라마 ‘슈츠(Suits)’에서 진희경, 채정안, 고성희가 3인 3색 커리어우먼의 매력을 뽐낸다.

‘슈츠’는 국내 최고 로펌의 전설적인 변호사와 천재적인 기억력을 탑재한 가짜 신입 변호사의 브로맨스를 그린 드라마다. 스타일리시 로펌 오피스물이라는 장르가 신선한 재미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진희경, 채정안, 고성희는 매력적인 커리어우먼 역으로 드라마에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진희경은 로펌 ‘강&함’의 1인자 강하연을 연기한다. 채정안은 무슨 일이든 척척 해결하는 ‘강&함’의 능력자 홍다함을, 고성희는 이상적인 패러리걸 김지나를 연기한다.

공개된 스틸에서 진희경은 성공한 여성 리더의 면모를 보여준다. 부드러운 카리스마와 냉철한 이성이 동시에 느껴진다. 채정안은 일과 스타일 등 모든 면에서 센스 넘치는 모습이다. 고성희는 지성, 열정을 모두 지닌 법률 전문가의 모습이다.

세 명의 커리어우먼이 등장해 재미를 더할 ‘슈츠’는 오는 25일 오후 10시에 처음 방송된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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