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그룹 몬스타엑스 / 사진제공=스타쉽엔터테인먼트

그룹 몬스타엑스가 ‘C-페스티벌 2018’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몬스타엑스의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10일 “몬스타엑스가 외교부(장관 강경화), 주한태국대사관(대사 씽텅 랍피셋판), 강남구(부구청장 주윤중), 한국무역협회(회장 김영주)와 코엑스 MICE클러스터 위원회(운영위원장 손태규)가 주최하고 코엑스와더블유티씨서울(대표 손태규)이 주관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도심 속 문화 축제인 ‘C-페스티벌 2018’의 홍보대사가 됐다”고 밝혔다.지난 9일 서울 코엑스에서 위촉식을 가진 C-페스티벌은 “몬스타엑스는 폭넓은 팬층을 바탕으로 높은 대중적 인기를 갖췄고, 국내를 넘어 전 세계 한류 팬들에게 사랑을 받는 문화의 아이콘인 만큼 C-페스티벌을 친근하고 매력 있게 홍보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설명했다.

몬스타엑스는 “국내 최대 규모의 도심 속 문화 축제인 C-페스티벌의 홍보대사로 선정돼 영광”이라며 “엑소, 세븐틴의 뒤를 이어 2018년 홍보대사로 선정된 만큼 많은 사람에게 C-페스티벌을 널리 알리도록 노력하고 적극 홍보하겠다”고 했다.

몬스타엑스는 지난달 26일 신곡 ‘젤러시(Jealousy)’를 발표하고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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