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수경 기자]
김제동은 봄 개편을 맞이해 개편된 MBC FM4U ‘굿모닝 FM 김제동입니다’에 DJ로 복귀해 이같이 말했다. 이에 배우 한혜진, 배우 황정민, 교수 정재승 등이 그의 아침 DJ 데뷔를 반겼다.한혜진은 축하 메시지를 통해 “아침 주파수는 김제동 프로그램을, 저녁 방송은 ‘손 꼭 잡고 지는 석양을 바라보자’에 고정해달라”고 부탁했다. 잠에서 덜 깬 목소리로 전화 연결에 응한 황정민은 “한혜진처럼 녹음할 걸 그랬다. 제동 씨가 DJ한다는 소식 들었을 때 물개박수를 칠 정도로 반가웠다”고 말했다.
김제동의 어머니와도 깜짝 전화 연결이 있었는데 연신 “겸손하고 교만하면 안 된데이”라며 걱정했고 당황한 김제동은 “걱정하지 말라”며 안심시키며 서둘러 전화를 끊으려 했다.
또 김제동은 이효리에게 연락해봤더니 “오빠의 방송 시간에는 자는 시간이라서 (출연이) 안 된다”고 답했다고 털어놓아 웃음을 자아냈다.
MBC FM4U(수도권 91.9MHz) ‘굿모닝FM 김제동입니다’는 평일 오전 7시부터 9시까지 방송되며 PC 및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mini’를 통해서도 들을 수 있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굿모닝 김제동입니다’ / 사진제공=MBC
방송인 김제동이 이효리 출연 문의가 빗발치자 “이효리 관련은 이상순에게”라고 답했다.김제동은 봄 개편을 맞이해 개편된 MBC FM4U ‘굿모닝 FM 김제동입니다’에 DJ로 복귀해 이같이 말했다. 이에 배우 한혜진, 배우 황정민, 교수 정재승 등이 그의 아침 DJ 데뷔를 반겼다.한혜진은 축하 메시지를 통해 “아침 주파수는 김제동 프로그램을, 저녁 방송은 ‘손 꼭 잡고 지는 석양을 바라보자’에 고정해달라”고 부탁했다. 잠에서 덜 깬 목소리로 전화 연결에 응한 황정민은 “한혜진처럼 녹음할 걸 그랬다. 제동 씨가 DJ한다는 소식 들었을 때 물개박수를 칠 정도로 반가웠다”고 말했다.
김제동의 어머니와도 깜짝 전화 연결이 있었는데 연신 “겸손하고 교만하면 안 된데이”라며 걱정했고 당황한 김제동은 “걱정하지 말라”며 안심시키며 서둘러 전화를 끊으려 했다.
또 김제동은 이효리에게 연락해봤더니 “오빠의 방송 시간에는 자는 시간이라서 (출연이) 안 된다”고 답했다고 털어놓아 웃음을 자아냈다.
MBC FM4U(수도권 91.9MHz) ‘굿모닝FM 김제동입니다’는 평일 오전 7시부터 9시까지 방송되며 PC 및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mini’를 통해서도 들을 수 있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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