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수경 기자]
서귀포시 안덕면 산방산 인근은 제주에서도 남쪽에 위치해 유채꽃이 가장 빨리 핀다는 곳이다. 요즘엔 일찌감치 만발한 유채꽃 때문에 상춘객들로 인산인해를 이룬다고 한다.이곳이 명소로 떠오른 건 우뚝 솟은 산방산과 유채꽃을 배경으로 ‘인생 사진’을 남길 수 있기 때문.이다 개인이 운영하는 유채꽃밭에 1인당 입장료 1000원을 내고 들어가면 평생 추억으로 남는 인생 사진을 건질 수 있다고 한다. 또한 주변에선 ‘산방산 뷰’를 자랑하는 브런치 카페가 인기몰이 중이다.
꽃밭 못지않게 ‘봄 만끽 뷰’를 자랑하는 곳이 또 있다. 바로 제주시 애월읍에 있는 1.2km 길이의 한담해안산책로다. 이 곳은 에메랄드 빛의 푸른 바다가 한 눈에 들어오는 곳이다. 투명 카약에 탑승하면 맑은 제주 바닷속을 직접 들여다보는 이색 체험을 할 수 있다. 이 밖에도 애월읍 인근에서는 초대형 공을 타고 언덕을 굴러 내려오는 ‘빅볼’ 체험, 오프로드를 달리는 ‘사륜 바이크’ 체험 등 다양한 익스트림 스포츠를 즐길 수 있다.
이날 방송에서는 ‘애프터눈 티 세트’를 즐길 수 있는 이색 카페, 미국에서 유행 중인 ‘망치 해물찜’을 판매하는 식당 등 제주의 숨겨진 이색 먹거리 명소들도 만나 볼 수 있다.
‘제주의 봄 재발견! 안덕-애월 힐링로드’ 편은 6일 오후 8시 20분 채널A에서 방송된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관찰카메라24’ / 사진제공=채널A
6일 방송되는 채널A ‘관찰카메라24’에서 제주도의 새로운 명소로 떠오르고 있는 ‘서귀포시 안덕면 – 제주시 애월읍 힐링로드 편’이 소개된다.서귀포시 안덕면 산방산 인근은 제주에서도 남쪽에 위치해 유채꽃이 가장 빨리 핀다는 곳이다. 요즘엔 일찌감치 만발한 유채꽃 때문에 상춘객들로 인산인해를 이룬다고 한다.이곳이 명소로 떠오른 건 우뚝 솟은 산방산과 유채꽃을 배경으로 ‘인생 사진’을 남길 수 있기 때문.이다 개인이 운영하는 유채꽃밭에 1인당 입장료 1000원을 내고 들어가면 평생 추억으로 남는 인생 사진을 건질 수 있다고 한다. 또한 주변에선 ‘산방산 뷰’를 자랑하는 브런치 카페가 인기몰이 중이다.
꽃밭 못지않게 ‘봄 만끽 뷰’를 자랑하는 곳이 또 있다. 바로 제주시 애월읍에 있는 1.2km 길이의 한담해안산책로다. 이 곳은 에메랄드 빛의 푸른 바다가 한 눈에 들어오는 곳이다. 투명 카약에 탑승하면 맑은 제주 바닷속을 직접 들여다보는 이색 체험을 할 수 있다. 이 밖에도 애월읍 인근에서는 초대형 공을 타고 언덕을 굴러 내려오는 ‘빅볼’ 체험, 오프로드를 달리는 ‘사륜 바이크’ 체험 등 다양한 익스트림 스포츠를 즐길 수 있다.
이날 방송에서는 ‘애프터눈 티 세트’를 즐길 수 있는 이색 카페, 미국에서 유행 중인 ‘망치 해물찜’을 판매하는 식당 등 제주의 숨겨진 이색 먹거리 명소들도 만나 볼 수 있다.
‘제주의 봄 재발견! 안덕-애월 힐링로드’ 편은 6일 오후 8시 20분 채널A에서 방송된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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