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사진=MBC ‘라디오스타’ 방송화면 캡처
작곡가 겸 가수 돈스파이크가 4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 스타’에서 “생일에 SNS를 통해 지인을 초대해 고기 파티를 열었다”고 했다.
돈스파이크는 “한 방송을 통해 고기 굽는 모습을 보여준 뒤 지인들의 바비큐 요청이 쇄도했다. 생일날 SNS를 통해 바비큐 파티를 연다고 알리고 초대했다”고 회상했다. 그의 생일은 1월 24일로, 스스로 ‘0124 사태’라고 이름을 붙였다고 한다.
그는 “SNS를 통해 2000명 이상이 신청을 했다. 그중 약 90명을 초대했다. 토마호크, 타조 고기, 채끝등심 등을 준비했고 비용이 1000만 원 이상 들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고기를 굽느라 정작 나는 고기를 한 점도 못 먹었다. 파티가 끝난 뒤에 혼자 김칫국에 밥을 말아 먹었다”고 떠올렸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작곡가 겸 가수 돈스파이크가 4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 스타’에서 “생일에 SNS를 통해 지인을 초대해 고기 파티를 열었다”고 했다.
돈스파이크는 “한 방송을 통해 고기 굽는 모습을 보여준 뒤 지인들의 바비큐 요청이 쇄도했다. 생일날 SNS를 통해 바비큐 파티를 연다고 알리고 초대했다”고 회상했다. 그의 생일은 1월 24일로, 스스로 ‘0124 사태’라고 이름을 붙였다고 한다.
그는 “SNS를 통해 2000명 이상이 신청을 했다. 그중 약 90명을 초대했다. 토마호크, 타조 고기, 채끝등심 등을 준비했고 비용이 1000만 원 이상 들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고기를 굽느라 정작 나는 고기를 한 점도 못 먹었다. 파티가 끝난 뒤에 혼자 김칫국에 밥을 말아 먹었다”고 떠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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