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노규민 기자]
박신혜 뉴욕화보 B컷/ 사진제공=그림 공작소

배우 박신혜의 뉴욕 화보 B컷이 화제다.

3일 소속사 솔트 엔터테인먼트는 박신혜가 아메리칸 럭셔리 브랜드 ‘코치’, 패션 매거진 ‘하퍼스 바자’와 함께한 화보 B컷을 여러 장 공개했다.박신혜는 ‘코치’의 2018 FW 뉴욕 컬렉션 참석차 뉴욕을 방문했다. A컷에서뿐만 아니라 B컷에서도 뉴욕의 전경이 내려다보이는 다양한 핫 플레이스를 배경으로 기존의 사랑스러운 모습과는 다른 시크하면서도 세련된 룩을 선보이며 ‘코치 뮤즈’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박신혜는 화보 촬영 후 진행된 인터뷰에서 평소 즐겨 드는 가방은 무엇인지 묻자 “핸드백도 많이 들지만 손에 딱 붙어있는 느낌이 좋은 클러치를 자주 드는 편”이라며 “대체로 가방이 크지 않기 때문에 팩트, 립스틱, 립밤, 보조배터리, 카드지갑 같은 꼭 필요한 것만 들고 다니는 편”이라고 답했다.

이어 ‘박신혜가 생각하는 우아한 여성은?’이라는 질문에 “자기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는 모든 여성이 다 우아하고 멋있다고 생각한다”라고 밝혔다.

박신혜의 더 많은 화보와 영상은 ‘바자’ 4월호와 바자 웹사이트에서 만나볼 수 있다. 오는 6일 오후 9시 50분에 첫 방송 되는 tvN 예능 프로그램 ‘숲속의 작은 집’을 통해 시청자들을 만날 예정이다.

노규민 기자 pressgm@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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