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수경 기자]
하룻 동안 인턴 사원이 된 승재는 정장을 입고 회사에 출근했다. 고지용의 심부름을 척척 해내는가 하면 회의도 함께 했다.당찬 태도도 돋보였다. 회의 자료를 한 부씩 준비하라는 고지용에게 “아빠가 해”라고 말해 웃음을 유발했고 “고이사님, 기다려! 고인턴이 갑니다. 걱정 마세요”라고 똑부러지게 말했다.
고지용은 “직원들이 승재를 좋아하고 보고 싶어해 이벤트를 준비했다”고 밝혔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 사진=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화면 캡처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에서 고지용이 만우절 깜짝 이벤트로 아들 승재를 1일 인턴으로 고용했다. 1일 방송된 ‘슈퍼맨’에서다.하룻 동안 인턴 사원이 된 승재는 정장을 입고 회사에 출근했다. 고지용의 심부름을 척척 해내는가 하면 회의도 함께 했다.당찬 태도도 돋보였다. 회의 자료를 한 부씩 준비하라는 고지용에게 “아빠가 해”라고 말해 웃음을 유발했고 “고이사님, 기다려! 고인턴이 갑니다. 걱정 마세요”라고 똑부러지게 말했다.
고지용은 “직원들이 승재를 좋아하고 보고 싶어해 이벤트를 준비했다”고 밝혔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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