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호 기자]
이날 음치 수색에 도전한 동방신기는 출연자들의 정체를 둘러싸고 시종 서로 다른 의견을 내세웠다. 최강창민이 소리꾼이라고 주장하는 출연자에게 실력자인 것 같다고 말하자 유노윤호는 음치같다고 말했다. MC들이 “도대체 두 분은 의견이 언제 맞느냐”고 묻자 유노윤호는 “그래서 동방신기가 계속 쭉 갈 수 있는 것”이라고 답해 박수를 받았다.
하지만 아카펠라 가수라고 스스로를 소개한 바로 다음 참가자에 대해서도 두 사람은 다른 의견을 보여 웃음을 안겼다. 유노윤호는 이 출연자의 몸짓이 보는 사람을 현혹하기 위한 것이라고 진단했지만 최강창민은 자연스러운 흥에서 나온 교태라고 봤다. 유세윤은 “동방신기 오래 갈 것 같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은호 기자 wild37@tenasia.co.kr
그룹 동방신기/사진=Mnet ‘너의 목소리가 보여5’ 방송화면
그룹 동방신기 유노윤호가 최강창민과 의견이 맞지 않는다는 지적에 “그래서 우리가 오래 갈 수 있는 것”이라고 말했다. 30일 방송된 Mnet ‘너의 목소리가 보여5’에서다.이날 음치 수색에 도전한 동방신기는 출연자들의 정체를 둘러싸고 시종 서로 다른 의견을 내세웠다. 최강창민이 소리꾼이라고 주장하는 출연자에게 실력자인 것 같다고 말하자 유노윤호는 음치같다고 말했다. MC들이 “도대체 두 분은 의견이 언제 맞느냐”고 묻자 유노윤호는 “그래서 동방신기가 계속 쭉 갈 수 있는 것”이라고 답해 박수를 받았다.
하지만 아카펠라 가수라고 스스로를 소개한 바로 다음 참가자에 대해서도 두 사람은 다른 의견을 보여 웃음을 안겼다. 유노윤호는 이 출연자의 몸짓이 보는 사람을 현혹하기 위한 것이라고 진단했지만 최강창민은 자연스러운 흥에서 나온 교태라고 봤다. 유세윤은 “동방신기 오래 갈 것 같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은호 기자 wild37@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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