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호 기자]
그룹 신화 전진/사진제공=CI ENT

그룹 신화 전진이 김동완이 소속된 CI ENT와 전속계약을 맺었다.

CI ENT는 30일 “전진이 당사와 전속 계약을 체결하고 새로운 가족이 됐다”며 “같은 그룹의 멤버인 김동완과 한 식구가 돼 전진에게 큰 힘이 될 것으로 생각한다. 앞으로도 신화 활동과 더불어 솔로 아티스트로서 더욱 뛰어난 역량을 발휘하여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에 나설 것이니 아낌없는 응원과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밝혔다.1998년 신화로 데뷔한 전진은 2006년부터 솔로 가수로 활동영역을 넓혀 등을 발표했다. 아울러 예능에서도 두각을 드러내 MBC ‘무한도전’과 같은 굵직한 프로그램에 출연했다.

전진은 올해 신화 데뷔 20주년 활동과 더불어 다양한 방식으로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이은호 기자 wild37@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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