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지민 기자]
이날 ‘7년의 밤’ 배우들이 출연해 영화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그 가운데 처음으로 악역에 도전한 장동건은 캐릭터에 입체감을 부여하기 위해 M자 탈모 분장까지 도전했다.장동건은 “처음엔 받아들일 수 없었다. 뭘 굳이 그렇게까지”라며 웃었다. 이어 “(분장 후) 내가 보는 내 모습이 낯설게 느껴지더라. 연기하는데 도움이 될 거라고 생각했다”고 설명했다.
또 장동건은 거울을 보고 어떤 생각을 했느냐 묻자 “(잘생김이) 그런다고 없어지지 않는구나. 가려지지 않는구나”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 사진=본격연예 한밤 캡처
배우 장동건이 “M자 탈모 분장에도 잘생김이 없어지진 않는다”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27일 방송된 SBS ‘본격연예 한밤’에서다.이날 ‘7년의 밤’ 배우들이 출연해 영화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그 가운데 처음으로 악역에 도전한 장동건은 캐릭터에 입체감을 부여하기 위해 M자 탈모 분장까지 도전했다.장동건은 “처음엔 받아들일 수 없었다. 뭘 굳이 그렇게까지”라며 웃었다. 이어 “(분장 후) 내가 보는 내 모습이 낯설게 느껴지더라. 연기하는데 도움이 될 거라고 생각했다”고 설명했다.
또 장동건은 거울을 보고 어떤 생각을 했느냐 묻자 “(잘생김이) 그런다고 없어지지 않는구나. 가려지지 않는구나”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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