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지민 기자]
지난 3,4회 엔딩에서 현주(한혜진)는 자신의 뇌종양 확진 사실을 도영(윤상현)에게 알리지 않기 위해 “좋아하는 사람이 생겼다”고 폭단 고백했다.공개된 스틸에서 한혜진과 윤상현의 한층 멀어진 거리감이 이목을 끈다. 냉랭한 기류가 흐르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윤상현이 한혜진을 꼭 끌어안고 있다. 윤상현은 품 속의 한혜진을 놓지 않으려 하는데 절절한 눈빛이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더욱이 윤상현은 한혜진과 눈을 마주치려 애쓰며 무릎까지 꿇고 있는 모습이다. 하지만 한혜진은 윤상현의 눈길을 피하고 있다.제작진은 “현주가 도영에게 또 한번의 충격적인 고백을 하면서 현주를 향한 도영의 믿음에 조금씩 금이 가기 시작할 것”이라고 귀띔했다.
‘손 꼭 잡고, 지는 석양을 바라보자’는 매주 수, 목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손 꼭 잡고’ 스틸
MBC ‘손 꼭 잡고, 지는 석양을 바라보자’ 한혜진이 윤상현을 차갑게 외면하는 모습이 포착됐다.지난 3,4회 엔딩에서 현주(한혜진)는 자신의 뇌종양 확진 사실을 도영(윤상현)에게 알리지 않기 위해 “좋아하는 사람이 생겼다”고 폭단 고백했다.공개된 스틸에서 한혜진과 윤상현의 한층 멀어진 거리감이 이목을 끈다. 냉랭한 기류가 흐르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윤상현이 한혜진을 꼭 끌어안고 있다. 윤상현은 품 속의 한혜진을 놓지 않으려 하는데 절절한 눈빛이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더욱이 윤상현은 한혜진과 눈을 마주치려 애쓰며 무릎까지 꿇고 있는 모습이다. 하지만 한혜진은 윤상현의 눈길을 피하고 있다.제작진은 “현주가 도영에게 또 한번의 충격적인 고백을 하면서 현주를 향한 도영의 믿음에 조금씩 금이 가기 시작할 것”이라고 귀띔했다.
‘손 꼭 잡고, 지는 석양을 바라보자’는 매주 수, 목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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