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다니엘은 알베르토, 기욤과 부푼 마음으로 학교에 도착했다. 학교의 곳곳을 훑으며 “정말 좋아졌다”면서 “다시 다니고 싶다”고 했다. 그는 또 신입생을 만나 “공부는 잘 하고 있느냐”며 “막걸리는 많이 마셨냐”고 친근하게 다가갔다.다니엘, 알베르토, 기욤은 학생식당에서 식사까지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알베르토, 기욤 역시 “정말 좋다”고 감탄했다.
다니엘은 “다시 돌아가도 한국학을 전공할 것”이라며 “처음 한국에 왔을 때는 천국처럼 느껴졌다”고 애정을 드러냈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사진=JTBC ‘이방인’ 방송화면 캡처
독일 출신 방송인 다니엘이 이탈리아 출신 방송인 알베르토, 캐나다 출신 방송인 기욤과 자신이 교환학생으로 다닌 대학교 투어에 나섰다. 24일 오후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이방인’을 통해서다.다니엘은 알베르토, 기욤과 부푼 마음으로 학교에 도착했다. 학교의 곳곳을 훑으며 “정말 좋아졌다”면서 “다시 다니고 싶다”고 했다. 그는 또 신입생을 만나 “공부는 잘 하고 있느냐”며 “막걸리는 많이 마셨냐”고 친근하게 다가갔다.다니엘, 알베르토, 기욤은 학생식당에서 식사까지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알베르토, 기욤 역시 “정말 좋다”고 감탄했다.
다니엘은 “다시 돌아가도 한국학을 전공할 것”이라며 “처음 한국에 왔을 때는 천국처럼 느껴졌다”고 애정을 드러냈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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