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래퍼 육지담 / 사진=텐아시아 DB
래퍼 육지담이 24일 오전 자신의 블로그에 “입장 정리가 끝났다”고 밝혔다.육지담은 “다른 쪽 입장 정리를 기다리고 있다”고 했다. 그는 지난 21일부터 블로그를 통해 전 소속사 CJE&M과 그룹 워너원의 매니지먼트를 맡고 있는 YMC엔터테인먼트, 악성 댓글을 남긴 네티즌 등에게 사과를 요구하는 글을 연달아 올렸다.특히 CJ와 YMC가 제대로 된 사과, 해명을 하지 않으면 기자회견을 열겠다고 강경한 입장을 내놨다. 일부 네티즌들의 악성 댓글을 캡처해 올리며 시선을 모았다.‘입장 정리를 마쳤다’는 글로 육지담의 폭로와 심경 토로 등이 일단락될 것인지 관심이 쏠린다.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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