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수경 기자]
/ 사진=Mnet ‘고등래퍼2’ 방송화면 캡처

Mnet ‘고등래퍼2’에서 방재민이 김윤호와 팀을 이뤄 이예찬X이지은 팀을 이긴 후 “그렇게 압도적으로 이길 줄은 몰랐어요”라고 밝혔다.

23일 방송된 ‘고등래퍼2’에서 방재민은 김윤호와 ‘오성과 한음’으로 81표를 얻은 후 이같이 말했다. 김유정의 ‘동백꽃’을 해석한 이예찬X이지은 팀은 19표를 얻었다.김윤호는 “내 실력은 방재민 얼굴이지”라는 가사로 현장의 분위기를 뜨겁게 달궜고 이에 하선호는 “찢었다”, 박준호는 “진짜 멋있다”고 감탄했다.

그루비룸의 이휘민 또한 “행사 보는 느낌이었다”, 리듬파워의 행주는 “키프클랜 호흡이 (저랑 보이비) 저희 둘 보다 좋았다”고 평했다.

방재민과 김윤호가 부른 ‘오성과 한음’은 오는 24일 정오 엠넷닷컴 및 모든 음원 사이트에서 들을 수 있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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