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진 기자]
21일 방송된 ‘나의 아저씨’에서는 박동훈(이선균), 박상훈(박호산), 박기훈(송새벽)이 우애를 드러냈다.박동훈은 박상훈 딸의 결혼식을 앞두고 박기훈과 함께 양복점을 찾았다. 박기훈은 거절하는 박상훈에게 “사줄 때 그냥 입어. 딸내미 결혼식 때 빈티내지 말고”라고 퉁명스럽게 말했다.
이어 박동훈은 박상훈에게 봉투를 건넸고, 박상훈은 “저번에도 500이나 주고”라며 거절했다. 하지만 박상훈은 “별거중이어도 형도 혼주야”라며 봉투를 받지 않았다.
이은진 기자 dms3573@tenasia.co.kr
사진=tvN ‘나의 아저씨’ 방송화면
tvN ‘나의 아저씨’의 삼형제가 첫 등장했다.21일 방송된 ‘나의 아저씨’에서는 박동훈(이선균), 박상훈(박호산), 박기훈(송새벽)이 우애를 드러냈다.박동훈은 박상훈 딸의 결혼식을 앞두고 박기훈과 함께 양복점을 찾았다. 박기훈은 거절하는 박상훈에게 “사줄 때 그냥 입어. 딸내미 결혼식 때 빈티내지 말고”라고 퉁명스럽게 말했다.
이어 박동훈은 박상훈에게 봉투를 건넸고, 박상훈은 “저번에도 500이나 주고”라며 거절했다. 하지만 박상훈은 “별거중이어도 형도 혼주야”라며 봉투를 받지 않았다.
이은진 기자 dms357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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