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오는 5월 18일 개막하는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는 미국 작가 마거릿 미첼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한다. 남북전쟁 격동기에 스칼렛 오하라와 레트 버틀러, 애슐리 윌크스, 멜라니 해밀턴 등 네 남녀의 사랑과 운명을 그린다.극중 신성우는 자유롭고 현실적인 사고 방식을 보여주는 레트 버틀러 역을 맡는다. 그동안 뮤지컬 ‘잭 더 리퍼’ ‘삼총사’ 등에서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으로 관객을 사로잡은 그가 이번 작품에서는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관심이 쏠린다.
신성우는 현재 MBC 월화드라마 ‘위대한 유혹자’에 출연하며 중년의 로맨스를 보여주고 있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배우 신성우 / 사진제공=토미상회ENT
배우 신성우가 뮤지컬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에 출연한다.오는 5월 18일 개막하는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는 미국 작가 마거릿 미첼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한다. 남북전쟁 격동기에 스칼렛 오하라와 레트 버틀러, 애슐리 윌크스, 멜라니 해밀턴 등 네 남녀의 사랑과 운명을 그린다.극중 신성우는 자유롭고 현실적인 사고 방식을 보여주는 레트 버틀러 역을 맡는다. 그동안 뮤지컬 ‘잭 더 리퍼’ ‘삼총사’ 등에서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으로 관객을 사로잡은 그가 이번 작품에서는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관심이 쏠린다.
신성우는 현재 MBC 월화드라마 ‘위대한 유혹자’에 출연하며 중년의 로맨스를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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