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지민 기자]
‘위대한 유혹자’ 스틸 / 사진제공=본팩토리

MBC 월화드라마 ‘위대한 유혹자’의 우도환과 조이가 알콩달콩 유리창 닦기에 도전한다.

‘위대한 유혹자’는 청춘남녀가 위험한 사랑 게임에 뛰어들고, 이를 시작으로 펼쳐지는 스무 살의 유혹 로맨스를 그린다.지난 3, 4회에서는 시현(우도환)이 수지(문가영)와의 결혼을 조건으로 걸고 ‘철벽녀 은태희(조이) 유혹하기’라는 게임을 시작했다.

공개된 스틸에서 우도환과 조이는 달달한 분위기를 풍기며 유리창을 닦고 있어 눈길을 끈다. 조이는 양손에 걸레를 끼고 똑 부러지는 손놀림으로 유리창을 닦고 있다. 이어 우도환이 기습적으로 등장해 조이를 놀라게 한다.

꼬시려는 자와 철벽을 치는 자, 두 사람의 관계가 어떻게 변화할지 궁금증이 모아진다.

‘위대한 유혹자’는 오늘(19일) 오후 10시에 5, 6회가 방송된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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