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진 기자]
영화 ‘리틀 포레스트’ 100만 돌파 인증샷/사진제공=메가박스㈜플러스엠

영화 ‘리틀 포레스트’가 개봉 2주차 주말 첫 날인 10일 누적 관객수 100만을 돌파하며 감사의 마음을 담은 인증샷을 공개했다.

‘리틀 포레스트’는 대규모 자본이 투입된 영화들 속에서 순 제작비 15억의 저예산 영화임에도 불구하고 오로지 영화의 힘과 관객들의 자발적인 입소문을 통해 꾸준한 흥행세를 보였다. 이에 3월 극장가에 강력한 다크호스로 떠올랐다.김태리, 류준열, 진기주의 열연과 임순례 감독의 뚝심 있는 연출력, 사계절의 아름다움과 다채로운 음식이 선사하는 볼거리에 남녀노소 모두가 공감하고 위로 받을 수 있는 메시로 관객들을 사로잡으며 장기 흥행에 돌입했다.

100만 관객 돌파라는 쾌거를 달성한 ‘리틀 포레스트’가 감사의 마음을 담아 임순례 감독, 김태리, 류준열, 문소리 진기주가 함께 한 감사 인증샷을 공개했다.

영화 속에서 혜원이 직접 만든 시루떡을 연상시키는 알록달록한 색채를 담아낸 떡케이크와 배우들의 화사한 모습은 봄을 부르는 영화 ‘리틀 포레스트’의 느낌을 그대로 담아냈다. 여기에 임순례 감독, 김태리, 류준열, 문소리, 진기주가 함께한 ‘완전체 인증샷’도 눈길을 사로잡는다.

‘리틀 포레스트’는 절찬 상영중.

이은진 기자 dms357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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