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호 기자]
경찰이 배우 조민기가 자살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서울 광나루지구대 관계자는 9일 텐아시아에 “조민기가 자살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아직 현장 감식이 이뤄지지 않은 상태”라며 “현장 감식이 돼야 유서 등도 파악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조민기는 이날 오후 4시 3분경 광진구 구의3동 한 아파트 지하주차장 옆 창고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아내가 발견해 119에 신고했고 지구대원들이 출동했을 당시 현장에서는 심폐소생술을 시행하고 있던 것으로 전해진다.
조민기는 최근 미투 가해자로 지목돼 오는 12일 경찰 조사를 앞두고 있었다. 충북지방경찰청 관계자는 추후 수사 종결 여부에 대해 “확인 중”이라고 밝혔다.
이은호 기자 wild37@tenasia.co.kr
배우 조민기 / 사진제공=윌엔터테인먼트
경찰이 배우 조민기가 자살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서울 광나루지구대 관계자는 9일 텐아시아에 “조민기가 자살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아직 현장 감식이 이뤄지지 않은 상태”라며 “현장 감식이 돼야 유서 등도 파악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조민기는 이날 오후 4시 3분경 광진구 구의3동 한 아파트 지하주차장 옆 창고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아내가 발견해 119에 신고했고 지구대원들이 출동했을 당시 현장에서는 심폐소생술을 시행하고 있던 것으로 전해진다.
조민기는 최근 미투 가해자로 지목돼 오는 12일 경찰 조사를 앞두고 있었다. 충북지방경찰청 관계자는 추후 수사 종결 여부에 대해 “확인 중”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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