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호 기자]
갓세븐은 최근 소속사 사장 박진영과 함께 ‘아는 형님’ 녹화에 참여했다. 이 자리에서 갓세븐은 회사를 향한 야심을 드러내 박진영을 당황하게 만들었다고 한다.
제작진에 따르면 갓세븐은 JYP 대주주가 되고 싶다고 고백했따. 한 멤버는 대주주에 이어서 대표 자리까지 욕심냈다. 형님들이 “그러면 회사 이름이 바뀌어야 하는 것 아니냐”고 묻자 박진영과 동명인 갓세븐 멤버 진영이 “내가 주주가 되면 회사 이름을 바꾸지 않아도 된다”고 답해 웃음을 안겼다.
이은호 기자 wild37@tenasia.co.kr
그룹 갓세븐 진영(왼쪽)과 가수 박진영/사진=JTBC 제공
그룹 갓세븐이 “JYP 대주주가 되고 싶다”고 말했다. 오는 10일 방송되는 JTBC ‘아는 형님’에서 공개될 예정이다.갓세븐은 최근 소속사 사장 박진영과 함께 ‘아는 형님’ 녹화에 참여했다. 이 자리에서 갓세븐은 회사를 향한 야심을 드러내 박진영을 당황하게 만들었다고 한다.
제작진에 따르면 갓세븐은 JYP 대주주가 되고 싶다고 고백했따. 한 멤버는 대주주에 이어서 대표 자리까지 욕심냈다. 형님들이 “그러면 회사 이름이 바뀌어야 하는 것 아니냐”고 묻자 박진영과 동명인 갓세븐 멤버 진영이 “내가 주주가 되면 회사 이름을 바꾸지 않아도 된다”고 답해 웃음을 안겼다.
이은호 기자 wild37@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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