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손예지 기자]
이날 무대에 오른 정용화는 “군대 가기 전에 여러분들께 제대로 된 마지막 인사를 하고 가고 싶었다”며 객석을 채워준 팬들에 고마움을 표했다.그러면서 “저를 믿어주시는 여러분 때문에, 서로 믿어주고 행복한 시간이 많아서 보상 받는 기분이다. 보답할 수 있도록 기회를 달라”고 했다.
또 대학원 부정 입학 논란에 휩싸인 데 대해서는 “SNS에도 글을 올렸다. 잘못한 부분은 잘못했지만, 그 외 이야기는 제 말만 믿어달라”고 부탁했다.
정용화는 앞서 이날 자신의 SNS에 대학원 면접 과정에 대해 상세히 밝히고 사과했다. 그는 내일(3일)까지 팬미팅을 이어간 뒤, 오는 5일 군에 입대한다.
손예지 기자 yejie@tenasia.co.kr
정용화 솔로 콘서트 ‘ROOM 622’ 포스터 / 사진제공=FNC엔터테인먼트
대학원 부정 입학 혐의로 검찰조사를 받게 된 가수 정용화가 오늘(2일) 서울 고려대 하정체육관에서 군 입대 전 마지막 콘서트 ‘STAY 622, JUNG YONG HWA’를 열었다.이날 무대에 오른 정용화는 “군대 가기 전에 여러분들께 제대로 된 마지막 인사를 하고 가고 싶었다”며 객석을 채워준 팬들에 고마움을 표했다.그러면서 “저를 믿어주시는 여러분 때문에, 서로 믿어주고 행복한 시간이 많아서 보상 받는 기분이다. 보답할 수 있도록 기회를 달라”고 했다.
또 대학원 부정 입학 논란에 휩싸인 데 대해서는 “SNS에도 글을 올렸다. 잘못한 부분은 잘못했지만, 그 외 이야기는 제 말만 믿어달라”고 부탁했다.
정용화는 앞서 이날 자신의 SNS에 대학원 면접 과정에 대해 상세히 밝히고 사과했다. 그는 내일(3일)까지 팬미팅을 이어간 뒤, 오는 5일 군에 입대한다.
손예지 기자 yeji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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