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호 기자]
tvN 토일드라마 ‘라이브’ 촬영 현장/사진=tvN 제공

tvN 새 토일드라마 ‘라이브’에 출연하는 배우 정유미와 이광수의 레펠 훈련 현장을 포착했다.

‘라이브’ 제작진은 2일 두 사람을 담은 촬영 현장 사진을 공개하며 “배우들이 레펠, 사격, 유도 등 몸으로 부딪히는 훈련에 직접 임했다”고 밝혔다.제작진이 공개한 촬영 현장 사진에서 정유미와 이광수는 진지한 자세로 교관의 설명을 듣고 있다. 이광수는 카메라를 향해 미소를 지어보이는 반면 정유미는 긴장한 표정으로 대기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라이브’는 경찰의 인간적인 이야기를 다룬 작품. 노희경 작가가 대본을 쓰고 김규태PD가 연출한다. 정유미와 이광수는 신입경찰 한정오와 염상수로 각각 분해 중앙경찰학교의 일상을 표현한다.

오는 10일 첫 방송을 시작으로 매주 토, 일요일 오후 9시 방송된다.

이은호 기자 wild37@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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