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지민 기자]
유앤비, 유니티 / 사진제공=’더유닛’ 문화산업전문회사

KBS 아이돌 리부팅 프로젝트 ‘더유닛’으로 탄생한 유앤비(UNB), 유니티(UNT.I)의 팬미팅 티켓이 예매 시작과 동시에 매진됐다.

지난 26일 유앤비, 유니티는 인터파크를 통해 ‘THANKS TO FANMEETING’의 티켓 판매를 시작했다.앞서 유앤비와 유니티는 같은 날 시간만 달리 한 채 팬미팅을 열고 각자 다른 색깔의 공연을 선보인다고 밝혀 팬들의 기대를 키웠다.

두 그룹은 팬미팅 준비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으며 각각 비밀리에 연습 중이라고 밝혔다.

또한 이들은 팬들에게 선물 같은 하루를 선사하기 위해 깜짝 인터뷰 촬영은 물론 13대의 카메라를 동원해 리얼리티 촬영까지 마친 것으로 알려졌다.

유앤비와 유니티의 팬미팅은 오는 3월 3일 서울 한남동 블루스퀘어에서 열리며 오후 4시 유니티, 오후 8시 유앤비가 팬들을 만난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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