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진 기자]배우 진지희/사진제공=웰메이드 예당

배우 진지희가 더욱 성숙해진 모습으로 색다른 매력을 과시했다.

소속사 웰메이드예당은 최근 스무살을 맞이해 성인 연기자로서의 첫 발을 내딛은 진지희의 새 프로필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프로필 사진 속 진지희는 깊은 눈망울로 신비로운 분위기를 자아낸다. 또 과거 아역 시절의 이미지를 찾아볼 수 없을 만큼 성숙한 매력을 뽐내 눈길을 끈다.

아역 배우에서 어엿한 성인 연기자로 거듭난 진지희는 지난해 SBS 드라마 ‘언니는 살아있다’에서 통통튀는 매력과 깊이 있는 연기력으로 안방극장의 호평을 받았다. 최근에는 동국대학교 연극영화과에 입학하며, 연기공부에 대한 열정을 드러냈다.

이은진 기자 dms357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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