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수경 기자]
유발이의 유통 에이전시 포크라노스는 “유발이가 ‘Pink Martini’로 세 심사위원의 선택을 받았다”고 26일 밝혔다.‘더 보이스’는 프랑스 방송 채널 TFI에서 지난 24일(프랑스 시간 기준) 처음 방영됐으며, 40%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날 방송에서 유발이는 심사위원인 미카(MIKA)의 독보적인 찬사를 얻었으며, 함께 즉흥 연주를 선보이기도 했다. 미카는 자신을 멘토로 선택한 유발이에게 ‘감사합니다’라고 한국어로 화답했다.
이에 프로그램 안에서 멘토와 멘티로 만나게 될 유발이와 미카와의 호흡이 기대된다.유발이의 오디션 음원은 ‘더 보이스’의 예고편에도 사용돼 등장 전부터 이슈가 됐으며, 방송 후에는 프랑스 시청자들에게도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유발이는 2010년 국내에서 데뷔했으며 2014년 정규 앨범 C’est La Vie 발매 후 재즈 음악의 견문을 넓히기 위해 프랑스로 유학을 떠났다.
유발이는 오는 4월 포크라노스를 통해 앨범을 발매하고자 준비 중에 있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유발이 / 사진제공=포크라노스
싱어송라이터 유발이가 프랑스의 음악 오디션 프로그램인 ‘더 보이스(The Voice)’에 참가해 심사위원의 찬사 속에 다음 라운드에 진출했다.유발이의 유통 에이전시 포크라노스는 “유발이가 ‘Pink Martini’로 세 심사위원의 선택을 받았다”고 26일 밝혔다.‘더 보이스’는 프랑스 방송 채널 TFI에서 지난 24일(프랑스 시간 기준) 처음 방영됐으며, 40%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날 방송에서 유발이는 심사위원인 미카(MIKA)의 독보적인 찬사를 얻었으며, 함께 즉흥 연주를 선보이기도 했다. 미카는 자신을 멘토로 선택한 유발이에게 ‘감사합니다’라고 한국어로 화답했다.
이에 프로그램 안에서 멘토와 멘티로 만나게 될 유발이와 미카와의 호흡이 기대된다.유발이의 오디션 음원은 ‘더 보이스’의 예고편에도 사용돼 등장 전부터 이슈가 됐으며, 방송 후에는 프랑스 시청자들에게도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유발이는 2010년 국내에서 데뷔했으며 2014년 정규 앨범 C’est La Vie 발매 후 재즈 음악의 견문을 넓히기 위해 프랑스로 유학을 떠났다.
유발이는 오는 4월 포크라노스를 통해 앨범을 발매하고자 준비 중에 있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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