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진 기자]
SBS Plus 맨즈 예능 ‘남자다움, 그게 뭔데?’(이하 남자다움) 마지막화에서 윤산이 손수 그린 출연진들의 캐리커처가 공개되며 관심을 끌고 있다.‘남자다움’은 남자들의 아이덴티티를 완성하기 위한 궁극의 아이템 선택 리얼리티 토크쇼. 이날 방송에서는 자신만의 취향과 가치관이 온전히 들어있는 공간인 ‘남자의 동굴 속 예술품’을 주제로 아이템을 선정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이 과정에서 윤산의 의외의 그림 솜씨가 공개되며 이목을 집중 시킬 예정이다.
특히 윤산이 차례로 선보인 신동헌과 이현우의 캐리커처는 보기만 해도 웃음이 빵 터지는 해학을 담고 있어 두 주인공은 물론, 스튜디오 전체를 초토화시켰다. 신동헌은 “왜 난 줄 알겠지”라며 “다신 안 그려 줬으면 좋겠다”고 박장대소했고, 이현우와 김소영, 고민성 등은 신기해하면서도 한 동안 웃음을 멈추질 못 했다.
이 밖에도 에펠탑과 루브르 박물관으로 자주 소풍을 갔었다는 윤산의 프랑스 유학 시절 에피소드와 프랑스 대표 여성 화가의 전시회를 찾아 완벽한 본토 불어 발음을 선보이는 등 의외의 모습도 공개된다.
‘남자다움’은 21일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된다.
이은진 기자 dms3573@tenasia.co.kr
사진=SBS Plus ‘남자다움’
핫샷 윤산의 출중한 그림 실력이 공개됐다.SBS Plus 맨즈 예능 ‘남자다움, 그게 뭔데?’(이하 남자다움) 마지막화에서 윤산이 손수 그린 출연진들의 캐리커처가 공개되며 관심을 끌고 있다.‘남자다움’은 남자들의 아이덴티티를 완성하기 위한 궁극의 아이템 선택 리얼리티 토크쇼. 이날 방송에서는 자신만의 취향과 가치관이 온전히 들어있는 공간인 ‘남자의 동굴 속 예술품’을 주제로 아이템을 선정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이 과정에서 윤산의 의외의 그림 솜씨가 공개되며 이목을 집중 시킬 예정이다.
특히 윤산이 차례로 선보인 신동헌과 이현우의 캐리커처는 보기만 해도 웃음이 빵 터지는 해학을 담고 있어 두 주인공은 물론, 스튜디오 전체를 초토화시켰다. 신동헌은 “왜 난 줄 알겠지”라며 “다신 안 그려 줬으면 좋겠다”고 박장대소했고, 이현우와 김소영, 고민성 등은 신기해하면서도 한 동안 웃음을 멈추질 못 했다.
이 밖에도 에펠탑과 루브르 박물관으로 자주 소풍을 갔었다는 윤산의 프랑스 유학 시절 에피소드와 프랑스 대표 여성 화가의 전시회를 찾아 완벽한 본토 불어 발음을 선보이는 등 의외의 모습도 공개된다.
‘남자다움’은 21일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된다.
이은진 기자 dms357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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