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손예지 기자]
그 중 모모랜드와 사무엘은 콘서트 첫째 날인 4월 13일 출연한다. 모모랜드는 최근 ‘엠카운트다운’ 1위를 차지하며 ‘대세돌’로 떠올랐다. 이번 콘서트를 통해 데뷔 후 처음으로 ‘KCON’에 참여한다.최근 일본 진출에 성공한 사무엘도 함께한다. 그는 지난 7일 일본에서 발매한 데뷔 앨범을 하루 만에 완판시키고, 데뷔 기념 라이브로 1000여 명의 팬을 동원한 신예다.두 번째 날인 14일은 세븐틴과 스트레이 키즈가 무대에 오른다. 최근 새 앨범 ‘DIRECTOR’S CUT’으로 돌아온 세븐틴은 타이틀곡 ‘고맙다’로 국내 주요 음원 차트에서 상위권을 차지했다. 일본 오리콘 해외 음악 앨범차트에서도 1위에 올랐다. 데뷔 서바이벌 ‘스트레이 키즈’를 통해 탄생한 JYP 소속 신인 9인조 보이그룹 스트레이 키즈는 공식 데뷔를 앞두고 이번 콘서트를 통해 일본 팬들과 먼저 만난다.
몬스타엑스와 SF9은 마지막 날인 15일 만나볼 수 있다. 몬스타엑스는 지난해 5월 싱글 앨범 ‘HERO’로 일본에서 데뷔했다. 두 번째 싱글 앨범 ‘BEAUTIFUL’로 오리콘과 타워레코드 차트 모두 1위에 올랐다. 차세대 K팝 대세로 주목 받는 SF9는 아시아 전역에서 팬미팅을 개최하며 해외 활동도 활발히 해왔다.
‘KCON 2018 JAPAN’에 참석할 아티스트의 추가 라인업은 추후 공개될 예정이다.일본에서 열리는 ‘KCON’은 2015년 시작해 해마다 규모가 확대됐다. 2015년 1만 5000명, 2016년 3만 3000명, 2017년 4만 8500명 등 지난 3년간 9만 6500만 관객과 함께했다.
이번 ‘KCON 2018 JAPAN’의 티켓은 21일 오전 10시부터 일본 티켓피아에서 판매된다.
손예지 기자 yejie@tenasia.co.kr
‘KCON 2018 JAPAN’ 1차 라인업 / 사진제공=CJ E&M
오는 4월 13~15일 일본 지바현 마쿠하리 멧세 국제전시장홀(Makuhari Messe International Exhibition Hall)에서 개최되는 ‘KCON 2018 JAPAN’ 콘서트에 출연할 가수들의 1차 라인업을 공개했다. 모모랜드, 사무엘, 세븐틴, 스트레이 키즈, 몬스타엑스, SF9 등이다.그 중 모모랜드와 사무엘은 콘서트 첫째 날인 4월 13일 출연한다. 모모랜드는 최근 ‘엠카운트다운’ 1위를 차지하며 ‘대세돌’로 떠올랐다. 이번 콘서트를 통해 데뷔 후 처음으로 ‘KCON’에 참여한다.최근 일본 진출에 성공한 사무엘도 함께한다. 그는 지난 7일 일본에서 발매한 데뷔 앨범을 하루 만에 완판시키고, 데뷔 기념 라이브로 1000여 명의 팬을 동원한 신예다.두 번째 날인 14일은 세븐틴과 스트레이 키즈가 무대에 오른다. 최근 새 앨범 ‘DIRECTOR’S CUT’으로 돌아온 세븐틴은 타이틀곡 ‘고맙다’로 국내 주요 음원 차트에서 상위권을 차지했다. 일본 오리콘 해외 음악 앨범차트에서도 1위에 올랐다. 데뷔 서바이벌 ‘스트레이 키즈’를 통해 탄생한 JYP 소속 신인 9인조 보이그룹 스트레이 키즈는 공식 데뷔를 앞두고 이번 콘서트를 통해 일본 팬들과 먼저 만난다.
몬스타엑스와 SF9은 마지막 날인 15일 만나볼 수 있다. 몬스타엑스는 지난해 5월 싱글 앨범 ‘HERO’로 일본에서 데뷔했다. 두 번째 싱글 앨범 ‘BEAUTIFUL’로 오리콘과 타워레코드 차트 모두 1위에 올랐다. 차세대 K팝 대세로 주목 받는 SF9는 아시아 전역에서 팬미팅을 개최하며 해외 활동도 활발히 해왔다.
‘KCON 2018 JAPAN’에 참석할 아티스트의 추가 라인업은 추후 공개될 예정이다.일본에서 열리는 ‘KCON’은 2015년 시작해 해마다 규모가 확대됐다. 2015년 1만 5000명, 2016년 3만 3000명, 2017년 4만 8500명 등 지난 3년간 9만 6500만 관객과 함께했다.
이번 ‘KCON 2018 JAPAN’의 티켓은 21일 오전 10시부터 일본 티켓피아에서 판매된다.
손예지 기자 yeji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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