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진 기자]
배우 조정석/사진제공=문화창고

배우 조정석와 현 소속사 문화창고와의 전속 계약이 종료됐다.

15일 문화창고는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소속 배우 조정석 씨와 계약만료 시점을 앞두고 논의 끝에 매니지먼트 업무를 종료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이어 문화창고는 “지난 2015년부터 당사와 함께 하며 배우로서 멋진 모습을 보여준 조정석 씨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영화와 드라마 뿐 아니라 공연 무대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할 배우 조정석 씨의 앞날을 응원 하겠습니다”라고 덧붙였다.

조정석은 오는 2월 27일부터 연극 ‘아마데우스’ 공연을 시작한다.

이하 문화창고 공식입장 전문안녕하세요. 문화창고 입니다.

저희 문화창고는 배우 조정석 씨와 계약 만료를 앞두고 논의한 끝에 매니지먼트 업무를 종료하기로 합의 하였습니다.

지난 2015년부터 당사와 함께 하며 배우로서 멋진 모습을 보여준 조정석 씨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영화와 드라마 뿐 아니라 공연 무대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할 배우 조정석 씨의 앞날을 응원 하겠습니다.그동안 조정석 씨를 사랑해주신 팬 분들께도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변함없는 사랑과 관심을 보내주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이은진 기자 dms357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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