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박슬기 기자]
배성재 캐스터와 제갈성렬 해설위원은 지난 11일 이승훈 선수가 출전한 남자 5000m를 시작으로, 12일 노선영선수가 출전한 여자 1500m, 그리고 13일 김민석선수가 동메달을 목에 건 남자 1500m경기까지 하루도 쉬지않고 중계하고 있다.두 사람은 첫째 날 최고시청률(닐슨코리아 이하동일) 15.64%를 기록하더니 둘째 날에는 15.84%, 그리고 셋째 날에는 22%까지 기록하는 등 연일 최고시청률을 갈아치우고 있다.
이들은 경기와 선수에 대한 전문적인 이야기를 알기 쉽게 풀어낼 뿐만 아니라 재치 있는 중계로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SBS 관계자는 “‘배갈콤비’의 호흡은 과히 최고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만큼 척척 잘 맞는 덕분에 SBS내 다른 경기의 중계팀에도 긍정적인 시너지를 선사하고 있다”고 전했다.이어 “과연 이들이 앞으로 남은 경기 동안 또 어떤 호흡을 선사하면서 더 높은 시청률을 기록할지도 관심 있게 지켜봐달라”라고 전했다.
평창올림픽의 히트상품으로 거듭난 ‘배갈콤비’의 중계방송은 2월 14일 오후 7시부터 펼쳐지는 스피드스케이팅 여자 1000m경기를 통해 다시 한 번 확인할 수 있다.
박슬기 기자 psg@tenasia.co.kr
제갈성렬(왼쪽) 배성재/사진=SBS
SBS의 ‘배갈콤비’(배성재 캐스터와 제갈성렬 해설위원을 합친말)가 엔돌핀 넘치는 중계로 시청자들을 사로잡고 있다.배성재 캐스터와 제갈성렬 해설위원은 지난 11일 이승훈 선수가 출전한 남자 5000m를 시작으로, 12일 노선영선수가 출전한 여자 1500m, 그리고 13일 김민석선수가 동메달을 목에 건 남자 1500m경기까지 하루도 쉬지않고 중계하고 있다.두 사람은 첫째 날 최고시청률(닐슨코리아 이하동일) 15.64%를 기록하더니 둘째 날에는 15.84%, 그리고 셋째 날에는 22%까지 기록하는 등 연일 최고시청률을 갈아치우고 있다.
이들은 경기와 선수에 대한 전문적인 이야기를 알기 쉽게 풀어낼 뿐만 아니라 재치 있는 중계로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SBS 관계자는 “‘배갈콤비’의 호흡은 과히 최고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만큼 척척 잘 맞는 덕분에 SBS내 다른 경기의 중계팀에도 긍정적인 시너지를 선사하고 있다”고 전했다.이어 “과연 이들이 앞으로 남은 경기 동안 또 어떤 호흡을 선사하면서 더 높은 시청률을 기록할지도 관심 있게 지켜봐달라”라고 전했다.
평창올림픽의 히트상품으로 거듭난 ‘배갈콤비’의 중계방송은 2월 14일 오후 7시부터 펼쳐지는 스피드스케이팅 여자 1000m경기를 통해 다시 한 번 확인할 수 있다.
박슬기 기자 ps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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