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지민 기자]
‘신과함께-죄와 벌’ 특별 영상

14,259,394명의 관객을 돌파하며 역대 박스오피스 2위에 등극한 영화 ‘신과함께-죄와 벌’이 영화가 완성되기까지의 모습을 담은 특별한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아무 것도 없는 그린 매트 앞 배우들의 연기가 영화 속 명장면으로 탄생하기까지의 과정이 담겼다. 그린 매트는 날카로운 잎이 위협적인 검수림이 되기도 하고, 무수한 망자들의 탑이 되기도 한다. 그야말로 무에서 유를 창조한 격이다.다른 영화와 다른 조건의 현장이었지만 배우들은 특수분장과 와이어 액션 등 난이도 높은 촬영을 소화하며 175회, 10개월 간의 대장정을 마무리했다.

국내 영화의 새 지평을 열었다는 평을 얻으며 역대 흥행 2위의 자리에 오른 ‘신과함께-죄와 벌’은 2편을 통해 완성도 높은 비주얼과 탄탄한 드라마로 돌아올 예정이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