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손예지 기자]
MBC 뉴스데스크는 평창동계올림픽 개회식 주간을 앞두고, 지난 5일부터 개폐회식이 열릴 평창올림픽스타디움 바로 앞에 위치한 특설 스튜디오에서 평창올림픽 관련 소식을 전하고 있다.평창 특설 스튜디오는 그간 대형 스포츠 이벤트에서 중계방송과 더불어 관련 소식을 보도해온 MBC의 노하우가 총집합한 결과다. 멋진 경관을 배경으로 뉴스를 전달하고 있어서 시청자들은 물론 동종업계 종사자들도 감탄하고 있다는 후문이다.
무엇보다 진행을 맡은 뉴스데스크 손정은 앵커와, 스포츠뉴스 허일후 앵커의 호흡이 돋보인다. 2006년에 MBC 아나운서국에 함께 들어온 입사동기인 두 사람은 평창의 열띤 분위기를 생생하게 전달하고 있다는 평이다.
허일후 앵커는 “평창에서 가장 멋진 경관을 배경으로 생생한 올림픽 관련 뉴스를 전할 수 있어서 뿌듯하다”고 말했다. 손정은 앵커도 “함께 MBC에 들어온 허일후 앵커와 함께 호흡을 맞춰서 더욱 활기있는 평창 뉴스를 진행하고 있다”며 동기애를 과시했다.
오늘(8일)부터는 손정은 앵커와 함께 뉴스데스크 메인 진행자인 박성호 앵커도 평창 특설 스튜디오로 합류한다. 3앵커 체제로 뉴스를 전한다.
손예지 기자 yejie@tenasia.co.kr
허일후, 손정은 앵커 / 사진제공=MBC
MBC가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을 맞아 준비한 평창 특설 스튜디오가 최고의 경관과 앵커들의 호흡으로 화제를 모았다.MBC 뉴스데스크는 평창동계올림픽 개회식 주간을 앞두고, 지난 5일부터 개폐회식이 열릴 평창올림픽스타디움 바로 앞에 위치한 특설 스튜디오에서 평창올림픽 관련 소식을 전하고 있다.평창 특설 스튜디오는 그간 대형 스포츠 이벤트에서 중계방송과 더불어 관련 소식을 보도해온 MBC의 노하우가 총집합한 결과다. 멋진 경관을 배경으로 뉴스를 전달하고 있어서 시청자들은 물론 동종업계 종사자들도 감탄하고 있다는 후문이다.
무엇보다 진행을 맡은 뉴스데스크 손정은 앵커와, 스포츠뉴스 허일후 앵커의 호흡이 돋보인다. 2006년에 MBC 아나운서국에 함께 들어온 입사동기인 두 사람은 평창의 열띤 분위기를 생생하게 전달하고 있다는 평이다.
허일후 앵커는 “평창에서 가장 멋진 경관을 배경으로 생생한 올림픽 관련 뉴스를 전할 수 있어서 뿌듯하다”고 말했다. 손정은 앵커도 “함께 MBC에 들어온 허일후 앵커와 함께 호흡을 맞춰서 더욱 활기있는 평창 뉴스를 진행하고 있다”며 동기애를 과시했다.
오늘(8일)부터는 손정은 앵커와 함께 뉴스데스크 메인 진행자인 박성호 앵커도 평창 특설 스튜디오로 합류한다. 3앵커 체제로 뉴스를 전한다.
손예지 기자 yeji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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