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최정민 인턴기자]
사진=tvN ‘크로스’ 방송화면 캡처

tvN 월화드라마 ‘크로스’ 고경표가 조재현의 요구를 거절했다.

5일 오후 방송된 ‘크로스’에서는 고지인(전소민)이 강인규(고경표)를 급히 호출했다. 앞서 간이식을 하기로 했던 환자들의 혈액형이 맞지 않아 수술을 할 수가 없었던 것.고정훈(조재현)은 교환 수술을 언급하며 다른 방법을 강구했다. 이에 이주혁(진이한)은 당황하며 “4명을 동시에 수술하려면 집도의만 4명이나 필요하다. 우리 병원이 인력으로는 부족하다”고 말했다.

이에 고정훈은 자신을 포함해 차례대로 2명의 의사들을 꼽았다. “부족한 한 명은 초빙으로 하면 된다”고 설명한 그가 마지막으로 지목한 사람은 바로 강인규였다.

하지만 강인규는 단호하게 “거절하겠습니다”라고 선을 그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최정민 인턴기자 mmmn@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