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최정민 인턴기자]
빅스는 5일 오후 강원도 강릉에서 열린 제 132차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총회 개회식에서 ‘도원경’ 무대를 선보였다. 부채춤을 포함한 안무와 한국적인 분위기가 더해진 퍼포먼스로 시선을 사로잡았다.이후 빅스는 공식 트위터를 통해 단체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빅스 멤버들이 무대 의상을 입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훈훈한 비주얼과 한국적 의상이 어우려져 눈길을 끈다. 이와 함께 “꿈을 현실로 만들어준 별빛(팬클럽명) 고맙습니다!”라며 팬들에게 고마움을 표했다.
빅스의 ‘도원경’은 지난해 5월 발매된 노래다. 무릉도원이라는 새로운 ‘동양 판타지’를 콘셉트로 했다. 특히 지난해 MBC 가요대제전에서 선보인 무대가 큰 화제가 돼며 무대 영상이 네이버TV 채널 상위권에 머무는 등 역주행하기도 했다.
최정민 인턴기자 mmmn@tenasia.co.kr
빅스 / 사진=빅스 트위터
그룹 빅스가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총회 개회식 무대에 선 것에 대해 팬들에게 고마움을 표했다.빅스는 5일 오후 강원도 강릉에서 열린 제 132차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총회 개회식에서 ‘도원경’ 무대를 선보였다. 부채춤을 포함한 안무와 한국적인 분위기가 더해진 퍼포먼스로 시선을 사로잡았다.이후 빅스는 공식 트위터를 통해 단체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빅스 멤버들이 무대 의상을 입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훈훈한 비주얼과 한국적 의상이 어우려져 눈길을 끈다. 이와 함께 “꿈을 현실로 만들어준 별빛(팬클럽명) 고맙습니다!”라며 팬들에게 고마움을 표했다.
빅스의 ‘도원경’은 지난해 5월 발매된 노래다. 무릉도원이라는 새로운 ‘동양 판타지’를 콘셉트로 했다. 특히 지난해 MBC 가요대제전에서 선보인 무대가 큰 화제가 돼며 무대 영상이 네이버TV 채널 상위권에 머무는 등 역주행하기도 했다.
최정민 인턴기자 mmmn@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