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윤준필 기자]
뷰티풀민트라이프 2018 포스터 / 사진제공=마스터플랜

음악 축제 ‘뷰티풀 민트 라이프 2018’이 봄의 절정에서 열린다.

‘뷰티풀 민트 라이프 2018(Beautiful Mint Life 2018)’ 사무국은 ‘뷰티풀 민트 라이프 2018’이 오는 5월 12~13일 올림픽공원에서 열린다고 밝혔다.올해로 9회째를 맞는 ‘뷰티풀 민트 라이프’는 청량한 봄의 한 가운데서 펼쳐지는 설렘 가득한 라인업과 콘셉트로 꾸준히 사랑 받은 음악 축제다. 특히 ‘꽃’을 테마로 전개되는 다양한 무대 구성과 현장 아트워크로 ‘인생샷 명소’, ‘워너비 페스티벌’ 등으로 불리고 있다.

이번 ‘BML2018’은 88잔디마당에 위치한 민트 브리즈 스테이지(Mint Breeze Stage), 88호수 수변무대에 위치한 러빙 포레스트 가든(Loving Forest Garden), 핸드볼경기장에 위치한 카페 블로썸 하우스(Cafe Blossom House)등 총 3개의 공식 스테이지에서 약 40여팀의 아티스트가 공연을 펼친다. 탄탄한 라인업에 다채로운 부대행사와 이벤트로 매년 브랜드 가치를 쌓아가고 있는 ‘뷰티풀 민트 라이프’가 어떤 즐거움을 선사할지 관심이 쏠린다.

‘뷰티풀 민트 라이프 2018’은 오는 2월 6일 사전 할인 티켓인 ‘I♡뷰민라(아이러브뷰민라)’의 티켓 오픈을 시작으로 20일 1차 라인업 발표, 21일 공식 티켓 오픈 등의 일정을 앞두고 있다. 지난 BML2017의 ‘I♡뷰민라(아이러브뷰민라)’ 티켓은 오픈과 동시에 매진을 기록했다.

티켓은 인터파크에서 예매할 수 있으며, 보다 자세한 정보는 민트페이퍼와 뷰티풀 민트 라이프의 홈페이지 및 SNS에서 확인할 수 있다.

윤준필 기자 yoo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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