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최정민 인턴기자]
추성훈 / 사진제공=JTBC ‘뭉쳐야 뜬다’

JTBC 예능프로그램 ‘패키지로 세계일주-뭉쳐야 뜬다’(이하 뭉쳐야 뜬다)의 멤버들과 추성훈이 진짜 사자와 산책에 도전했다.

그동안 추성훈과 ‘뭉쳐야 뜬다’ 멤버들은 세상에서 가장 무서운 래프팅부터 111m 번지점프 등 어디서도 경험해볼 수 없던 아프리카 패키지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이들을 또 한 번 놀라게 한 코스는 바로 사자와의 산책이다. 멤버들은 동물원의 철장 속에서만 보던 사자와의 스킨십과 산책이라는 특별한 경험에 설레는 한편 맹수와의 첫 만남에 긴장했다고 한다. 밀림의 왕 사자와 만난 패키지 팀. 이들 앞에 나타난 사자는 바로 생후 6개월부터 11개월까지의 귀여운 아기 사자였다. 아직은 앳된 사자들의 등장에 멤버들은 “강아지 같다” “너무 귀엽다”며 감탄했다.

특히 추성훈은 아기 사자와의 환상 호흡을 선보여 모두를 놀라게 했다. 아기 사자는 추성훈의 곁을 지키며 얌전히 걸어가는가 하면 쓰다듬는 그의 손길에 배까지 보이며 애교를 부리는 등 순한 양으로 변해 주변을 놀라게 했다는 후문이다.

아프리카 패키지 팀과 아기 사자의 특별한 만남은 30일 오후 9시 30분 방송되는 ‘뭉쳐야 뜬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최정민 인턴기자 mmm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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