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해인 인턴기자]
JTBC2 ‘소유X하니의 뷰티뷰’ 방송 화면 캡처

소유와 하니가 JTBC2 ‘소유X하니의 뷰티뷰'(이하 뷰티뷰)에서 ‘우리 결혼했어요’만큼 다정한 관계를 뽐냈다.

소유와 하니는 지난 25일 방송된 ‘뷰티뷰’ 4회에서 커스텀 체험과 뷰티 크레이터와의 만남을 위해 데이트에 나섰다.소유와 하니는 지난 회에 이어 서로를 위한 선물을 준비해왔다. 하니는 소유에게 립스틱을 건넸다. 소유는 하니가 갖고 싶어 했던 커스텀 매장에서의 데이트를 준비했다. 두 사람은 “팬들이 뷰티 프로그램을 촬영하랬더니 (우리가) ‘우리 결혼했어요’를 찍고 있다고 하더라”라며 절친한 관계를 과시했다.

소유와 하니는 커스텀 매장에서 서로를 위한 옷을 만들었다. 어린 시절 십자수를 했던 소유는 핸드프린팅을 시도하며 청재킷을 꾸몄다. 이들은 스스로 화보를 촬영하며 달달한 분위기를 이어갔다.

이후 소유와 하니는 뷰티 크리에이터 회사원을 만나 화장 노하우를 전수받았다. 하니는 “배우고 싶은 메이크업이 있었다. 그 메이크업을 하려고 염색을 지금까지 하지 않았다”라며 ‘엘프 메이크업’을 시도했다. 소유는 회사원에게 추천받은 ‘데빌 메이크업’에 도전했다.두 사람은 회사원의 노하우를 들으며 스스로 화장을 완성했다. 소유는 능숙한 손동작으로 자신만의 화장법까지 보여주며 뷰티 프로그램의 MC 다운 면모를 드러냈다.

화장하는 도중에도 소유와 하니는 ‘우리 결혼했어요’를 연상시키는 다정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소유에게 립스틱을 선물했던 하니는 1화에서 약속했던 렌즈까지 준비해 선물했다. 소유는 하니의 렌즈를 착용해 화장을 완성했다.

소유와 하니의 다정한 조합을 볼 수 있는 ‘뷰티뷰’는 매주 목요일 오후 7시 방송 중이다.

김해인 인턴기자 kimhi@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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