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수경 기자]
나라 / 사진제공=CM엔터테인먼트

걸그룹 아샤(Asha)출신 나라가 그룹 ‘아이콘(ICON) 콘서트’ 무대 위에 오른다.

나라가 오는 27일 그룹 B1A4, 마마무, 에릭남, 노브레인과 함께 ‘아이콘 콘서트’ 무대에 오를 예정이다.‘아이콘 콘서트’는 오는 27일과 28일 인제 하늘내린센터 대공연장에서 펼쳐지며 그룹 B1A4를 비롯해 마마무, 에릭남, 노브레인, 옴므, 볼빨간사춘기, 거미, 오마이걸, 설하윤 등 국내 유명 연예인들이 대거 출연한다.

소속사 CM엔터테인먼트는 “솔로로 무대 위에 오른지 얼마 되지 않았고, 이번 행사가 동계 올림픽 성공 개최를 기념하기 위해 개최된 만큼 부담과 기대를 동시에 느끼는 것 같다”며 “추운 날씨에 현장을 찾아 주실 관객분들과 동계올림픽을 위해 이번 무대 또한 최선을 다해 준비 중이다”고 말했다.

나라는 2015년 6월 걸그룹 아샤의 싱글 앨범 ‘Mr. Liar’를 발매하며 데뷔했다. 이어 각종 공연과 방송활동을 펼쳐왔으며, 지난 2016년 9월에는 ‘WFMF (월드 프랜즈 페스티벌)’에 유키스의 동호와 MC로 활약했다.

나라는 지난 11일 싱글 ‘Jealousy’를 발매했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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