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최정민 인턴기자]
19일 오후 방송된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서는 백종원이 이대 앞 백반집 사장과 대결을 펼쳤다. 누가 만든 순두부찌개인지 모른 채 어떤 것이 맛있는지 투표하게 됐다.“날달걀이 별로였다” “너무 매웠다” “즉석식품 같았다” 등 다양한 평이 이어진 가운데 투표 결과가 공개됐다. 결과는 6:4로 백종원의 승리였다.
백종원은 “아슬아슬하게 이기게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에 백반집 사장은 “이겼으니까 시키는 대로 하겠다. 배우는 것 좋아하겠다”며 배움의 의지를 다졌다.
최정민 인턴기자 mmmn@tenasia.co.kr
사진=SBS ‘백종원의 골목식당’ 방송화면
백종원이 서울 이화여대 앞 백반집 사장과의 대결에서 승리를 거뒀다.19일 오후 방송된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서는 백종원이 이대 앞 백반집 사장과 대결을 펼쳤다. 누가 만든 순두부찌개인지 모른 채 어떤 것이 맛있는지 투표하게 됐다.“날달걀이 별로였다” “너무 매웠다” “즉석식품 같았다” 등 다양한 평이 이어진 가운데 투표 결과가 공개됐다. 결과는 6:4로 백종원의 승리였다.
백종원은 “아슬아슬하게 이기게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에 백반집 사장은 “이겼으니까 시키는 대로 하겠다. 배우는 것 좋아하겠다”며 배움의 의지를 다졌다.
최정민 인턴기자 mmm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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