갓세븐 뱀뱀, 태국서 인기몰이…방송부터 패션계까지 '러브콜 쇄도'

[텐아시아=김하진 기자]

그룹 갓세븐 뱀뱀 / 사진제공=JYP엔터테인먼트

그룹 갓세븐(GOT7) 뱀뱀이 태국의 방송, 패션계에서 러브콜을 받으며 인기를 얻고 있다.

뱀뱀은 태국 방송사 PPTV의 새 예능 프로그램 ‘유양아이 타일랜드’의 촬영을 마치고 시청자들과 만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현지에서 상반기 방영 예정인 복수의 유명 예능 프로그램에 극비리에 출연하면서 활약 중이다.

뱀뱀은 방송뿐만 아니라 패션계에도 대세다. 빼어난 패션 감각을 자랑하는 뱀뱀은 태국의 여러 유명 매거진 커버를 장식하며 패션계에서도 화제의 인물로 떠올랐다고 한다.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현지 매거진인 ‘GQ Thailand’를 포함한 복수의 매거진 화보 촬영을 마쳤다.

지난 7일(현지시간) 방콕 럭셔리 쇼핑몰 센트럴 엠버시에서 열린 브랜드 ‘MCM Thailand’에서 열린 행사에 참석한 뱀뱀을 보기 위해 1000여 명의 팬들이 모여 인기를 입증했다고 한다.

갓세븐은 데뷔 4주년을 기념하며 오는 2월 3일과 4일 서울 회기동 경희대학교 평화의전당에서 팬미팅을 연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