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해인 인턴기자]MBC ‘무한도전’ 프리뷰

MBC ‘무한도전’이 게릴라 미션을 수행하기 위해 기상 캐스터로 변신한 조세호의 모습을 공개한다.

오눈 20일 방송되는 ‘무한도전’은 ‘1시간 전’ 특집으로, 멤버들은 예측할 수 없는 장소에 도착해 어떤 상황이든 1시간 안에 적응하고 임무를 완수해야 한다.본 방송에 앞서 ‘동장군’ 기상 캐스터로 변신해 화제를 모았던 조세호부터 베트남행 비행기의 승무원이 된 양세형, 칠순 잔치에서 축하공연을 하게 된 하하의 모습까지 공개될 예정이다. 이들이 갑작스러운 상황에도 자신감을 갖고 임무를 수행했는지 관심이 모인다.

19일 오전 공개된 사진 속에는 조세호, 양세형, 하하의 생생한 반응이 담겨있다. 조세호는 억울한 표정을 하고 있으며 양세형은 실제 승무원들 앞에서 긴장한 모습을 하고 있다. 하하는 자신 앞에 앉아 있는 수많은 사람의 모습에 입을 틀어막고 놀라워하고 있다.

이외에도 멤버들은 한파 특보와 초미세먼지 주의보 발령으로 인해 각자의 집에서 ‘재택 오프닝’을 한다. 개인 카메라로 ‘재택 오프닝’을 하게 된 멤버들은 인터넷 방송 BJ로 변신해 ‘라면 먹방’을 펼치기도 했다. 이어 게릴라 미션을 받게 된 멤버들은 모두 놀란 표정을 짓고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무한도전’의 ‘1시간 전’ 특집은 오는 20일 오후 6시 20분 방송된다.

김해인 인턴기자 kimhi@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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