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윤준필 기자]
‘로봇이 아니야’ OST 제작사 싱크팝은 17일 “OST계 블루칩으로 떠오르고 있는 빈센트 블루가 ‘로봇이 아니야’ 여섯 번째 OST 주자로 참여했다”고 밝혔다.빈센트 블루는 MBC 드라마 ‘그녀는 예뻤다’ OST ‘쿵쿵쿵’으로 부드러운 음색을 보여줬던 김민승의 새로운 이름이다. 그동안 ‘그녀는 예뻤다’, ‘역도요정 김복주’, ‘유일랍미’, 영화 ‘열정 같은 소리하고 있네’ 등의 OST에 연이어 참여하며 주목 받고 있다.
‘천천히 할래’는 사랑의 감정을 그대로 간직한 채 천천히 이별을 인정해가는 내용을 담고 있는 어쿠스틱 팝 스타일의 곡으로 먹먹한 이별 감성이 ‘빈센트 블루’의 섬세한 보컬을 통해 고스란히 전해진다.
또 어쿠스틱 기타를 중심으로 이끌어가는 포리듬의 감각적인 편곡이 돋보이는 이 곡은 ‘멜로망스’가 부른 드라마 ‘20세기 소년소녀’ OST ‘아주 멀지 않은 날에’의 프로듀서 ‘플라이트티켓(FLTK)’이 프로듀싱한 곡이다.드라마 ‘로봇이 아니야’는 사람에 대한 깊은 상처로 ‘인간 알러지’라는 병에 걸린 남자 김민규(유승호)와 피치 못할 사정으로 로봇 행세를 하게 된 여자 조지아(채수빈)가 만나 서로를 치유해가는 로맨틱 코미디로 매주 수·목 오후 10시 방송된다.
빈센트 블루가 부른 ‘로봇이 아니야’ OST ‘천천히 할래’는 17일 오후 6시 국내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윤준필 기자 yoon@tenasia.co.kr
‘로봇이 아니야’ OST 커버 / 사진제공=싱크합
빈센트 블루가 참여한 MBC 드라마 ‘로봇이 아니야’ 여섯 번째 OST가 공개된다.‘로봇이 아니야’ OST 제작사 싱크팝은 17일 “OST계 블루칩으로 떠오르고 있는 빈센트 블루가 ‘로봇이 아니야’ 여섯 번째 OST 주자로 참여했다”고 밝혔다.빈센트 블루는 MBC 드라마 ‘그녀는 예뻤다’ OST ‘쿵쿵쿵’으로 부드러운 음색을 보여줬던 김민승의 새로운 이름이다. 그동안 ‘그녀는 예뻤다’, ‘역도요정 김복주’, ‘유일랍미’, 영화 ‘열정 같은 소리하고 있네’ 등의 OST에 연이어 참여하며 주목 받고 있다.
‘천천히 할래’는 사랑의 감정을 그대로 간직한 채 천천히 이별을 인정해가는 내용을 담고 있는 어쿠스틱 팝 스타일의 곡으로 먹먹한 이별 감성이 ‘빈센트 블루’의 섬세한 보컬을 통해 고스란히 전해진다.
또 어쿠스틱 기타를 중심으로 이끌어가는 포리듬의 감각적인 편곡이 돋보이는 이 곡은 ‘멜로망스’가 부른 드라마 ‘20세기 소년소녀’ OST ‘아주 멀지 않은 날에’의 프로듀서 ‘플라이트티켓(FLTK)’이 프로듀싱한 곡이다.드라마 ‘로봇이 아니야’는 사람에 대한 깊은 상처로 ‘인간 알러지’라는 병에 걸린 남자 김민규(유승호)와 피치 못할 사정으로 로봇 행세를 하게 된 여자 조지아(채수빈)가 만나 서로를 치유해가는 로맨틱 코미디로 매주 수·목 오후 10시 방송된다.
빈센트 블루가 부른 ‘로봇이 아니야’ OST ‘천천히 할래’는 17일 오후 6시 국내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윤준필 기자 yoon@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