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해인 인턴기자]배우 유이/제공=열음 엔터테인먼트
배우 유이가 MBC 토일드라마 ‘데릴 남편 오작두'(극본 유윤경, 연출 백호민)의 한승주 역에 캐스팅됐다.
‘데릴 남편 오작두’는 각박한 현실을 살아가는 30대 중반 직장인 한승주(유이)가 ‘유부녀’라는 사회적 위치를 쟁취하기 위해 자연인 오작두(김강우)를 데릴 남편으로 삼는 이야기다. 모든 것을 갖췄지만 미혼에 대한 사회적 편견과 불편에 부딪힌 승주는 자신의 신념을 지키려 하는 작두와 만나 결혼한다. 서로의 필요에 의해 결혼을 한 두 사람의 모습이 비혼을 생각 중인 젊은 층의 공감을 자극할 예정이다.유이가 맡은 한승주는 시청률만을 중요시하는 PD로, 강인하고 독한 정신력을 지녔다. 하지만 집에서는 허술한 모습으로 생활하는 반전을 지닌 캐릭터다. 유이는 젊고 건강한 이미지를 살려 한승주 역을 표현하고 젊은 세대의 고민을 현실적인 연기로 풀어나갈 계획이다.
MBC 드라마 ‘선덕여왕’으로 드라마를 시작한 유이는 이후 SBS ‘미남이시네요’·’상류사회’, KBS2 ‘오작교 형제들’·’맨홀-이상한 나라의 필’, MBC ‘결혼계약’ 등에 출연하며 연기력을 쌓아왔다. ‘데릴 남편 오작두’에서도 개성 있는 연기를 선보일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유이가 출연하는 ‘데릴 남편 오작두’는 MBC ‘왔다! 장보리’·’내 딸, 금사월’을 제작한 백호민 감독이 연출을, MBC 드라마 ‘마마’를 집필한 유윤경 작가가 극본을 맡았다. ‘돈꽃’의 후속으로 오는 2월 첫 방송을 시작한다.
김해인 인턴기자 kimhi@tenasia.co.kr
배우 유이가 MBC 토일드라마 ‘데릴 남편 오작두'(극본 유윤경, 연출 백호민)의 한승주 역에 캐스팅됐다.
‘데릴 남편 오작두’는 각박한 현실을 살아가는 30대 중반 직장인 한승주(유이)가 ‘유부녀’라는 사회적 위치를 쟁취하기 위해 자연인 오작두(김강우)를 데릴 남편으로 삼는 이야기다. 모든 것을 갖췄지만 미혼에 대한 사회적 편견과 불편에 부딪힌 승주는 자신의 신념을 지키려 하는 작두와 만나 결혼한다. 서로의 필요에 의해 결혼을 한 두 사람의 모습이 비혼을 생각 중인 젊은 층의 공감을 자극할 예정이다.유이가 맡은 한승주는 시청률만을 중요시하는 PD로, 강인하고 독한 정신력을 지녔다. 하지만 집에서는 허술한 모습으로 생활하는 반전을 지닌 캐릭터다. 유이는 젊고 건강한 이미지를 살려 한승주 역을 표현하고 젊은 세대의 고민을 현실적인 연기로 풀어나갈 계획이다.
MBC 드라마 ‘선덕여왕’으로 드라마를 시작한 유이는 이후 SBS ‘미남이시네요’·’상류사회’, KBS2 ‘오작교 형제들’·’맨홀-이상한 나라의 필’, MBC ‘결혼계약’ 등에 출연하며 연기력을 쌓아왔다. ‘데릴 남편 오작두’에서도 개성 있는 연기를 선보일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유이가 출연하는 ‘데릴 남편 오작두’는 MBC ‘왔다! 장보리’·’내 딸, 금사월’을 제작한 백호민 감독이 연출을, MBC 드라마 ‘마마’를 집필한 유윤경 작가가 극본을 맡았다. ‘돈꽃’의 후속으로 오는 2월 첫 방송을 시작한다.
김해인 인턴기자 kimhi@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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