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추리의 여왕 시즌2’는 장바구니를 던져버린 설옥(최강희)과 막강한 추리군단을 거느리고 돌아온 완승(권상우)이 크고 작은 사건을 해결하며 진실을 밝혀내는 과정을 그린다.극중 하완승은 범인이라면 눈에 불을 켜고 쫓는 에이스 형사다. 무뚝뚝하고 감정 표현에 서툴지만 사건이 발생했다 하면 흥분을 감추지 못하고 달려드는 강력계 에이스로 주변에서 넘치는 시샘을 받는 것이 일상인 인물이다. 특히 권상우는 지난 시즌보다 더 거친 모습을 보여주겠다고 한다.
권상우는 “‘추리의 여왕’을 좋아한 이들도 많았고 배우들과 제작진 모두 분위기가 좋았다. 팀워크가 끈끈해 농담처럼 시즌2를 통해 보자고 했는데, 이렇게 현실로 이뤄져서 기쁘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현장에 있는 배우, 제작진과 호흡을 한 번 맞춰봐서 적응기간 없이 촬영하고 있다. 두 번째 작업인 만큼 더 큰 시너지가 생기는 것 같다. 유쾌한 드라마가 될 것”이라며 기대를 높였다.
‘추리의 여왕 시즌2’는 오는 2월 21일 베일을 벗는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배우 권상우 / 사진제공=에이스토리
KBS2 새 수목드라마 ‘추리의 여왕 시즌2′(극본 이성민, 연출 최윤석 유영은)를 이끌어갈 배우 권상우가 “워낙 팀워크가 끈끈해서 다시 선택했다”고 밝혔다.‘추리의 여왕 시즌2’는 장바구니를 던져버린 설옥(최강희)과 막강한 추리군단을 거느리고 돌아온 완승(권상우)이 크고 작은 사건을 해결하며 진실을 밝혀내는 과정을 그린다.극중 하완승은 범인이라면 눈에 불을 켜고 쫓는 에이스 형사다. 무뚝뚝하고 감정 표현에 서툴지만 사건이 발생했다 하면 흥분을 감추지 못하고 달려드는 강력계 에이스로 주변에서 넘치는 시샘을 받는 것이 일상인 인물이다. 특히 권상우는 지난 시즌보다 더 거친 모습을 보여주겠다고 한다.
권상우는 “‘추리의 여왕’을 좋아한 이들도 많았고 배우들과 제작진 모두 분위기가 좋았다. 팀워크가 끈끈해 농담처럼 시즌2를 통해 보자고 했는데, 이렇게 현실로 이뤄져서 기쁘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현장에 있는 배우, 제작진과 호흡을 한 번 맞춰봐서 적응기간 없이 촬영하고 있다. 두 번째 작업인 만큼 더 큰 시너지가 생기는 것 같다. 유쾌한 드라마가 될 것”이라며 기대를 높였다.
‘추리의 여왕 시즌2’는 오는 2월 21일 베일을 벗는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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