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저글러스’에서는 회사 안에서 공개 연애를 시작했다. 두 사람은 마보나(차주영)와 조상무(인교진)의 계략으로 인해 회사에 “연애하고 있다”고 밝혔다.이후 치원, 윤이의 사이는 더욱 돈독해졌다. 윤이는 퇴사하게 될까 봐 두려움에 떨었으나, 치원은 “당당하라”며 다독였다.
회사 분위기를 읽고 치원은 윤이의 집에서 나왔다. 그는 “영상사업부가 사라질 위기에 놓였기 때문에 잠깐만 떨어져 지내야 한다”고 설명했다.
같은 집에서 지내던 두 사람은 더욱 애틋해졌다. 치원은 하루 만에 윤이의 집앞으로 찾아와 애정을 표했다. 윤이 역시 “(떨어져 지내니까) 매일 잠을 못 잘 것 같다”며 애교를 부렸다. 실제 연인처럼 달콤한 분위기를 연출한 최다니엘, 백진희는 안방에도 훈훈함을 전달했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사진=KBS2 ‘저글러스’ 방송화면 캡처
배우 최다니엘과 백진희가 알콩달콩한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부러움을 샀다. 15일 오후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저글러스:비서들'(극본 조용, 연출 김정현, 이하 저글러스)에서다.‘저글러스’에서는 회사 안에서 공개 연애를 시작했다. 두 사람은 마보나(차주영)와 조상무(인교진)의 계략으로 인해 회사에 “연애하고 있다”고 밝혔다.이후 치원, 윤이의 사이는 더욱 돈독해졌다. 윤이는 퇴사하게 될까 봐 두려움에 떨었으나, 치원은 “당당하라”며 다독였다.
회사 분위기를 읽고 치원은 윤이의 집에서 나왔다. 그는 “영상사업부가 사라질 위기에 놓였기 때문에 잠깐만 떨어져 지내야 한다”고 설명했다.
같은 집에서 지내던 두 사람은 더욱 애틋해졌다. 치원은 하루 만에 윤이의 집앞으로 찾아와 애정을 표했다. 윤이 역시 “(떨어져 지내니까) 매일 잠을 못 잘 것 같다”며 애교를 부렸다. 실제 연인처럼 달콤한 분위기를 연출한 최다니엘, 백진희는 안방에도 훈훈함을 전달했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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