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박슬기 기자]
‘그녀는 거짓말을 너무 사랑해’는 이름도, 정체도 거짓말뿐인 천재 작곡가 ‘아키’와 그에게 첫눈에 반해버린 허니보이스 소녀 ‘리코’의 첫사랑 로맨스를 그린 영화다.공개된 30초 예고편에는 거짓말로 연애를 시작한 두 연인의 이야기가 고스란히 담겼다. “첫 눈에 반한다는 걸 믿어요?”라는 아키의 심쿵 대사는 여심을 저격하기에 충분하다. 하지만 이내 이별을 하는 두 사람의 모습이 이어져 보는 이들을 안타깝게 만든다.
여기에 “들어보면 알게 될 거야. 무엇이 진실이고, 무엇이 거짓인지.”라는 대사와 함께 눈물을 흘리는 리코의 모습은 과연 아키가 그녀에게 남긴 마지막 말이 무엇인지에 대한 궁금증을 자극한다.
‘그녀는 거짓말을 너무 사랑해’는 일본 로맨스 영화의 전성기를 이끈 ‘태양의 노래’ 코이즈미 노리히로 감독과 ‘너의 췌장을 먹고 싶어’의 요시다 토모코 각본가가 의기투합해 만든 작품이다.
‘그녀는 거짓말을 너무 사랑해’는 오는 24일 개봉.
박슬기 기자 psg@tenasia.co.kr
/사진=영화 ‘그거너사’ 예고영상 캡쳐
영화 ‘그녀는 거짓말을 너무 사랑해’ 30초 예고편을 공개했다.‘그녀는 거짓말을 너무 사랑해’는 이름도, 정체도 거짓말뿐인 천재 작곡가 ‘아키’와 그에게 첫눈에 반해버린 허니보이스 소녀 ‘리코’의 첫사랑 로맨스를 그린 영화다.공개된 30초 예고편에는 거짓말로 연애를 시작한 두 연인의 이야기가 고스란히 담겼다. “첫 눈에 반한다는 걸 믿어요?”라는 아키의 심쿵 대사는 여심을 저격하기에 충분하다. 하지만 이내 이별을 하는 두 사람의 모습이 이어져 보는 이들을 안타깝게 만든다.
여기에 “들어보면 알게 될 거야. 무엇이 진실이고, 무엇이 거짓인지.”라는 대사와 함께 눈물을 흘리는 리코의 모습은 과연 아키가 그녀에게 남긴 마지막 말이 무엇인지에 대한 궁금증을 자극한다.
‘그녀는 거짓말을 너무 사랑해’는 일본 로맨스 영화의 전성기를 이끈 ‘태양의 노래’ 코이즈미 노리히로 감독과 ‘너의 췌장을 먹고 싶어’의 요시다 토모코 각본가가 의기투합해 만든 작품이다.
‘그녀는 거짓말을 너무 사랑해’는 오는 24일 개봉.
박슬기 기자 ps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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