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해인 인턴기자]
사진 출처=트와이스 공식 인스타그램

‘제32회 골든디스크 시상식’에서 3관왕을 차지한 트와이스의 사나가 팬들에게 감사를 표했다.

사나는 12일 오후 트와이스 공식 SNS을 통해 “원스(트와이스의 팬클럽)! 엊그에 그리고 어제 원스 덕분에 올해도 큰상 3개나 받았어요. 음원·음반 본상 그리고 아이콘상! 정말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자신의 사진을 게재했다.사진 속 사나는 화장실에서 자신의 모습을 촬영 중이다. 편안한 차림과 자연스러운 표정이 꾸밈없는 매력을 보여준다.

이어 사나는 “트와이스는 원스가 있어서 행복해. 올해도 원스, 트와이스 함께 행복해요”라며 감사함을 표현하는 내용으로 글을 마무리했다.

트와이스는 지난 10일과 11일 열린 ‘제32회 골든디스크 시상식’에서 음원·음반 부문 본상과 쎄시 아시아 아이콘 상을 수상했다.

김해인 인턴기자 kimhi@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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