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최정민 인턴기자]
11일 오후 10시 마지막 방송을 내보내는 ‘이판사판’ (극본 서인, 연출 이광영)에서 김희정은 이정주(박은빈)의 엄마이자 법원 청소 도우미 엄신숙 역을 맡아 모성애와 생활연기를 선보였다. 배해선은 ‘소수자, 약자’의 법관이라 불리는 정의감 넘치는 판사 문유선 역을 맡아 매회 최고수(우현)와 재미를 선사하며 극의 재미를 배가시켰다. 이처럼 매회 신스틸러로 활약한 두 사람이 ‘이판사판’ 마지막 회를 앞두고 종영 소감을 남겼다.
먼저 김희정은 “지난해 10월 첫 촬영 했던 게 엊그제 같은데 어느덧 한 해가 지나고 마지막 회 방송 하는 날이 왔다”며 “조카를 친딸처럼 키우는 엄신숙을 연기하는데 있어 납득하시기 힘들진 않으실까라는 걱정에 촬영 하는 매 순간마다 최선을 다했다. 부디 그 마음이 전해졌기를 바란다”라고 자신이 맡은 역할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배해선은 “개인적으로 정말 쉼 없이 달려왔던 2017년이었고 ‘이판사판’ 덕분에 알차게 시작한 2018년”이라며 “‘시청하시는 동안 자칫 무거워 보일 수 있는 법정 드라마 속 저와 최고수의 분량이 잠깐 쉬어가는 오아시스 같은 존재였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최정민 인턴기자 mmmn@tenasia.co.kr
사진제공=제이와이드컴퍼니
SBS 수목드라마 ‘이판사판’에 출연하는 배우 김희정과 배해선이 종영 소감을 밝혔다.11일 오후 10시 마지막 방송을 내보내는 ‘이판사판’ (극본 서인, 연출 이광영)에서 김희정은 이정주(박은빈)의 엄마이자 법원 청소 도우미 엄신숙 역을 맡아 모성애와 생활연기를 선보였다. 배해선은 ‘소수자, 약자’의 법관이라 불리는 정의감 넘치는 판사 문유선 역을 맡아 매회 최고수(우현)와 재미를 선사하며 극의 재미를 배가시켰다. 이처럼 매회 신스틸러로 활약한 두 사람이 ‘이판사판’ 마지막 회를 앞두고 종영 소감을 남겼다.
먼저 김희정은 “지난해 10월 첫 촬영 했던 게 엊그제 같은데 어느덧 한 해가 지나고 마지막 회 방송 하는 날이 왔다”며 “조카를 친딸처럼 키우는 엄신숙을 연기하는데 있어 납득하시기 힘들진 않으실까라는 걱정에 촬영 하는 매 순간마다 최선을 다했다. 부디 그 마음이 전해졌기를 바란다”라고 자신이 맡은 역할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배해선은 “개인적으로 정말 쉼 없이 달려왔던 2017년이었고 ‘이판사판’ 덕분에 알차게 시작한 2018년”이라며 “‘시청하시는 동안 자칫 무거워 보일 수 있는 법정 드라마 속 저와 최고수의 분량이 잠깐 쉬어가는 오아시스 같은 존재였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최정민 인턴기자 mmm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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