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최정민 인턴기자]
정은지 / 사진제공=JTBC ‘언터처블’

JTBC 금토드라마 ‘언터처블’ 정은지의 법정 비하인드 스틸이 공개됐다.

정은지는 지난 6일 방송된 ‘언터처블’ (극본 최진원, 연출 조남국) 12회에서 깔끔한 법복 차림으로 카리스마를 드러내며 법정에 등장했다.제작진이 공개한 사진에는 정은지가 극중 모습과는 정반대인 귀여운 모습이다. 천진난만한 미소가 법정을 밝히는 동시에 그의 사랑스러운 매력이 돋보인다.

이어 정은지는 귀 옆에 레이저 포인트를 밀착시키고 손은 입술에 갖다 댄 채 호기심 가득한 눈빛으로 무언가 바라보고 있다. 양 볼의 보조개가 귀여움을 한껏 끌어 올리며 심쿵을 유발했다. 그런가 하면 머리 위에 핫팩을 올려 놓는 다소 엉뚱한 모습으로도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준서(진구)가 기서(김성균)의 위협적인 경고에도 굴하지 않고 용학수(신정근)를 체포하는 등 장씨 일가의 비밀 찾기에 더욱 박차를 가했다. 이 가운데 이라(정은지)가 장씨 일가의 계략에 휘말려 살해당할 뻔한 위기에 처했다. 이라는 살해 위기에도 불구하고 진실을 향해 거침없이 질주하는가 하면 준서를 향한 애틋한 마음을 드러내 시청자들을 가슴 아프게 했다.

‘언터처블’은 매주 금, 토요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최정민 인턴기자 mmm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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