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노규민 기자]
서효림/ 사진제공=콘텐츠와이

배우 서효림이 SNS를 통해 새해 인사를 전했다.

서효림은 5일 자신의 SNS에 “춥다 반가워 2018″이라는 메시지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하며 팬들에게 새해 인사를 건넸다. 사진 속 서효림은 보는 이들을 기분 좋게 만드는 상큼한 미소와 매력적인 눈웃음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같은날 소속사 콘텐츠와이도 MBC 주말드라마 ‘밥상 차리는 남자(연출 주성우, 극본 박현주)’에 출연 중인 서효림과 김수미의 현장 스틸을 공개, 드라마 속 찰떡 케미를 인증했다. 두 사람은 실제로도 끈끈한 사이임을 증명하듯 환한 미소를 지으며 자석처럼 찰싹 붙어있다.

‘밥상차리는남자’ 서효림-김수미/ 사진제공=콘텐츠와이

서효림은 김수미의 어깨에 머리를 기댄채 다정한 포즈로 진짜 모녀 같은 투샷을 완성했다. 또한 귀엽게 입술을 내민 채 꽃받침 포즈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서효림은 극중 엄마 춘옥(김수미 분)의 뜻에 따라 전 남편 소원(박진우 분)을 향한 마음을 접으려는 ‘연주’의 복잡한 심리를 섬세하게 그려내고 있다.

서효림 외 최수영, 온주완, 김갑수, 김미숙, 이일화, 심형탁, 박진우 등이 출연하는 ‘밥상 차리는 남자’는 매주 일요일 오후 8시 45분에 2회 연속 방송된다.

노규민 기자 pressgm@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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